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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여행 4

폴 고갱(Paul Gauguin)이 머물던 공간들 프랑스, 폴리네시아, 타히티

오늘은 이국적인 섬 '타히티'로 여행을 떠나볼까 합니다. 열대지방의 풍경과 원주민을 신화적으로 묘사하는 '폴 고갱(Paul Gauguin)'의 이야기입니다. 폴 고갱(Paul Gauguin) 1848~1903 폴 고갱(Paul Gauguin) 1848~1903은 프랑스의 탈 인상주의화가입니다. 생전에는 그리 평가받지 못하였으나, 오늘날에는 인상주의를 벗어나 종합주의 색채론에 입각한 작품을 남긴 화가로 널리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는 생의 마지막 10여 년을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Polynesians ) 남태평양의 따뜻한 섬 '타히티 (Tahiti) ' 에서 생활하며 작업하였고, 그 시기의 작품이 대표작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의 작품은 '파블로 피카소(Pablo Picasso)'나 '앙리마티스(Henri..

예술가의 공간 2024.03.21

영화 <로스트 인 파리>로 이야기하는 '색채 스토리텔링'

로스트 인 파리 세상 가장 사랑스러운 도시, 파리에서 펼쳐지는 로맨틱 어드벤처 파리에 살고 있는 이모 ‘마르타’에게 자신을 구해달라는 SOS 편지를 받은 ‘피오나’는 빨간 배낭 하나를 메고 무작정 파리로 향한다. 하지만 이모는 온데간데없고 수상한 남자 ‘돔’이 자꾸 따라온다. 에펠탑 앞에서 사진을 찍다가 짐까지 잃어버린 피오나. 동네 카페에서 얻은 정보에 의하면, 오늘 나이 든 댄서의 장례식이 있다는데 설마…? 평점 7.4 (2017.05.18 개봉) 감독 도미니크 아벨, 피오나 고든 출연 도미니크 아벨, 피오나 고든, 엠마누엘 리바, 피에르 리샤르, 필리페 마르츠, 브루노 로미 오늘의 이야기는 영화 를 통해 꺼내볼까 합니다. 포스터가 감각적이죠. 앞서 저는 영화를 선택하는 데 있어 '포스터 디자인'이 ..

영화 <파리로 가는 길>을 통해 이야기하는 프렌치(French) 스타일 공간과 정원 식물

파리로 가는 길“파리, 오늘은 갈 수 있나요?” “걱정 말아요. 파리는 어디 안 가요” 성공한 영화 제작자인 남편 ‘마이클’(알렉 볼드윈)과 함께 칸에 온 ‘앤’(다이안 레인)은 컨디션 난조로 인해 '마이클’의 다음 출장지인 부다페스트 일정을 건너뛰고 곧장 파리로 가기로 한다. 그러자 ‘마이클’의 사업 파트너인 '자크’(아르노 비야르)는 ‘앤’을 파리까지 데려다주기로 자청하고, 원칙주의자 ‘앤’의 파리행 여정은 남편과는 달라도 너무 다른 프랑스 남자 ‘자크'로 인해 대책 없이 낭만 가득한 프렌치 로드 트립이 되어버린다!평점7.6 (2017.08.03 개봉)감독엘레노어 코폴라출연다이안 레인, 알렉 볼드윈, 아르노 비야르, 세드릭 모네  요즘 '텐트 밖은 유럽..

클로드 모네(Oscar-Claude Monet) 의 집과 정원에 대하여

꽃과 정원, 건축과 인테리어, 그림과 조형예술...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일하고 공부하는 분야입니다. 그런 저에게 '공간탐닉여행' 블로그를 운영하는 일은 머릿속에 굴러다니는 수많은 생각과 아이디어, 논리, 감정과 단어들을 정리하는 일입니다. 몇 년 전부터 예술에서 시작된 '디자인'이라는 분야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합니다. 대량생산을 통한 산업화를 거치며 '디자인'이란 분야가 자리 잡혔고, 다양한 디자인 결과물이 건축과 공간 요소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쉽게 생산되고 쉽게 소비되며, 또 쉽게 버려지는 시대가 되어 버린 요즘, 어쩌면 '디자인'에 대해 다시 생각해봐야 할 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직 머릿속에 있는 수많은 생각과 단어들을 적당한 글로 정리하지는 못하였습니다. 시간이 꽤 걸..

예술가의 공간 20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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