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의 블로그는 프랑스에 꽂혀있죠. 오늘도 남프랑스를 배경으로 한 영화 한 편을 들고 왔습니다. 영화 는 1920년대 프랑스를 배경으로 한 코미디, 멜로 영화입니다. 매직 인 더 문라이트 유럽 최고의 마술사, 4차원 심령술사를 만나다! 1928년 유럽을 사로잡은 중국인 스타마술사 웨이링수. 모두가 감쪽같이 속은 그의 진짜 정체는 스탠리(콜린 퍼스)라는 이름의 영국인이다. 세계 최고의 마술사임에도 불구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그 무엇도 믿지 않는 스탠리는 어느 날 동료 마술사로부터 심령술사 소피(엠마 스톤)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세상에서 가장 로맨틱한 마술쇼가 펼쳐진다! 영혼을 불러내 무엇이든 맞히며 남부프랑스의 카트리지 가문을 쥐락펴락 하고 있는 소피의 심령술이 가짜라고 확신한 스탠리는 그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