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화가 피카소와 그의 아틀리에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죠. 1959년 피카소는 세잔의 자취를 따라 그의 수많은 작품에 등장하는 프로방스 서쪽의 산기슭으로 작업실을 옮깁니다. 또한 노년에 폴 세잔(Paul Cézanne)의 사망 후 1주기가 되던 해 Salon d'Automne 에서 열린 그의 회고전을 보고는 크게 영감을 받지요. 1907년부터는 동료 화가인 조르주 브라크(Georges Braque)와 함께 세잔의 기법을 실험하기 시작합니다. 파블로 피카소는 '떠오르는 어머니'라고 칭하고, 앙리 마티스는 '우리 모두의 아버지'라고 칭했다는 위대한 예술가 '폴 세잔 (Paul Cézanne)'의 인생과 그의 작품 속 정원, 그의 공간을 살펴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앞서 다룬 적이 있는, 그리고 라이벌..